김예림 공개연애 발언…"10살 연상까지 괜찮지만 연하는 곤란"

입력 2013-12-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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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공개연애 할것…연하는 곤란

가수 김예림이 "'공개연애'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예림은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예능프로그램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이하 미소년 통신)에 출연해 "공개연애를 하겠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김예림은 "외모와 직업은 상관없다. 재미있고 취미가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며 이상형에 대해서도 밝혔다. 또 그녀는 "10살 연상까지도 괜찮지만 연하는 곤란하다"며 구체적인 내용까지 밝혔다.

또 김예림은 "윤종신 선생님이 방송에서 공개연애를 해도 된다고 말했다"며 "연애를 한다면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예림은 가요계 대선배인 문희준과 은지원의 적극적인 만류에도 공개연애를 향한 고집을 꺾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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