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업시티하우스 리버뷰’ 251가구 분양

전용 20~24㎡ 오피스텔 102실, 전용 14~18㎡ 도시형 생활주택 149가구
2·5·9호선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강북 진출입 용이
여의도 국제금융개발특구, 영등포 도시개발, 백화점 등 임대수요 풍부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21-130번지 일대에는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동일건설㈜, 대림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소형 주거상품인 ‘코업시티하우스 리버뷰’가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 ~ 지상 15층 1개동이다. 오피스텔 전용 20~24㎡ 102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4~18㎡, 149가구 등 총 251가구로 구성된다. 여의도 국제금융개발특구, 영등포 도시개발, 국회의사당, KBS, MBC 등 서울의 정치·경제 중심지인 여의도 인근에 있다.

교통으로는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강남이나 강북 진출입이 용이하다. 여의 2교에서 올림픽대로를 통해 전국 주요도로와 간선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로 한강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일부세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옥상에 별도의 하늘정을 조성해 일상 속의 쾌적한 휴식 및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으로는 영등포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체력관리와 여가활동,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시설인 휘트니스 센터와 입주자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멀티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1~2인 가구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저렴한 비용의 코인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는 코인세탁실을 구비했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무인택배 시스템 서비스를 비롯해 부재중 방문객의 메모 및 팩스 전달 서비스도 제공된다.

안전한 생활을 위해 보안에도 신경썼다. 원카드 시스템으로 외부출입통제가 가능한 24시간 보안 시스템이 설치된다. CCTV를 통한 24시간 경비체제 운영 및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적은 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한 상품으로 계약과 동시에 코업에서 임대차계약서를 발급해 준다. 공실 우려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상품이다. 분양과 동시에 코업의 위탁운영관리 체제로 전환된다. 임대차 계약 및 운영시설관리 등 포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당산역 9번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1600-211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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