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타입 순위내마감에 이어 정당계약시작 1주 만에 81%달성
지역 맞춤형 교육특화, 평면, 커뮤니티 적용으로 제품 경쟁력 높여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반도건설은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대구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초기 계약률이 83%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지난 11월26~28일의 정당계약을 시작으로 예비당첨자와 내집마련신청서 작성고객 등을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했다. 지난 6일동안 진행된 계약기간동안 83%를 기록했다. 앞서 이 단지는 전 타입이 순위내로 마감했던 청약결과(최고 4.66대 1, 평균 2.57대1)를 나타냈다.
김종환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하여 계약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대구 테크노폴리스 맨 앞자리 아파트답게 랜드마크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동, 전용면적 70· 84㎡ 전 세대 중소평형으로 구성된 총 845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1599-4141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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