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3일간 상해 엑스포 메인관에서 열린 TGC 2013에서 아키에이지 (중국명: 상고세기(上古世紀))는 전용 부스를 통해 중국 현지의 게이머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아키에이지 전용 부스에서는 인스턴스 던전 '파괴의 요람' 5:5 길드전이 특별 이벤트로 진행되는 한편, 포토존을 마련하고 게임 내 해변지역인 긴 모래톱에서 날틀과 탈것, 수영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PC를 설치하는 등 아키에이지의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특히, 30일(토)에는 아키에이지 음악감독인 뮤지션 윤상과 오키드나 테마곡 '망각'을 부른 가수 전은진이 TGC 2013 현장을 방문해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아키에이지에 대한 관심도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 자리에서 전은진은 중국어 버전의 '망각'을 열창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윤상 감독은 아키에이지의 중국 게릴라 테스트가 오는 26일(목)부터 진행될 예정이라 깜짝 발표해 게이머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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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의 TGC 2013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엑스엘게임즈 글로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XLGAMES.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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