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후 피부는 관리가 필요하다

입력 2013-12-04 10:01  


[뷰티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모임이 많은 12월이다.

밤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는 연말 연시에 남자들의 피부는 손상되기 쉽다. 술자리의 흔적이 피부에 남기지 않는 그루밍 족의 스킨케어 비법을 알아보자.

술을 마시면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한 효소를 분비한다. 이때 분비되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또한 술은 피지 분비량을 늘려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다. 흡연자는 음주로 피부 온도가 상승해 모공이 확장된 상태에서 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술 자리 후 자기 전에 꼭 세안하세요

음주와 흡연에 노출된 피부는 뾰루지, 여드름 등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기본적인 스킨케어를 잊지 않으면 숙취 없이 깨끗한 피부 결을 만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꼼꼼한 세안이다. 술자리를 갖는 동안 확장된 모공 사이로 노폐물이 쌓이고 음주 후 피지 분비량이 평소보다 증가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제거해야 한다.

따뜻한 물로 막힌 모공을 열어준 후 클렌저를 사용해 세안하고,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세안 후 에는 보습 스킨을 발라 세안 후 남아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에센스 로션으로 피부 수분 밸런스를 유지한다. 체내의 알코올은 탈수 현상을 일으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술 마신 다음 스킨 부스터로 피부에 생기부여하세요

다음날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미팅과 영업 등의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면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회복하고 부족한 수면시간으로 칙칙해진 피부 톤을 개선하는 애프터 케어가 필요하다.


랩 시리즈 인스턴트 스킨 부스터는 빠른 쿨링 효과로 피부를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생기를 부여한다. 술로 인해 붉어진 피부를 가라앉혀 주고 눈가의 부기를 진정시켜 준다. 보습 마지막 단계에 2~3 방울을 덜어 얼굴 전체에 가볍게 두드려 바르면 된다.

고보습 안티 에이징 크림이면 연말 연시 남성 피부 고민 끝!

추운 겨울, 아침 일찍 출근하는 남성들의 피부는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진다. 연말 연시 잦은 음주는 피부를 한층 더 건조하게 만든다. 수분을 공급받지 못한 피부에는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물 섭취량을 늘리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맥스 엘에스 에이지-레스 훼이스 크림은 크림 타입임에도 빠르게 흡수되어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피부 수명 연장을 돕는 시르투인 기술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에이지-레스 분자 복합체가 들어 있어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에 탄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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