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2월 4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리듬 댄스 온라인 게임 '오디션3'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위플(WIPLE)'을 업데이트하며, 실제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 유저와 채팅을 이용하는 기능과 더불어 현재 게임 내 인기 컨텐츠인 '페어리 가든'을 모바일에서도 실시간으로 연동되도록 지원한다고 오늘 밝혔다.</p> <p>페어리 가든은 자신만의 화원을 꾸미고 아기자기한 요정
NPC와 친밀도를 쌓아 혜택을 받는 오디션3의 미니 게임. 리듬 댄스와 커뮤니티에 집중하다 유저가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구현된 부가 서비스의 하나로서, 오픈 이후 유저들의 폭넓은 지지 아래 현재는 오디션3의 인기 컨텐츠로 자리하고 있다.</p> <p>이번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유저들은 오디션3에 접속할 수 없더라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항시 가든을 관리할 수 있다. 기존까지는 게임에 접속하지 않으면 페어리 가든 컨텐츠를 이용할 수 없어 가든 관리가 수월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p> <p>허나, 위플 업데이트로 PC와 모바일 연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페어리 가든 또한 스마트폰 액정 화면으로 관리가 한결 용이해지게 되었다. 즉, PC버전과 모든 데이터가 즉석에서 반영되는 만큼 씨앗을 심거나 물과 비료를 주고, 작물을 수확하면서 페어리와의 교감을 실시간으로 만끽할 수 있게 된 것이다.</p> <p>한편, 개발사 측은 위플을 장기적인 안목 차원으로 게임 내 친구 또는 타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있는 장치에서 멈추지 않고, 향후 오디션3의 주력 컨텐츠들을 대부분 모바일로 연동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p> <p>현재까지는 게임 속 친구들과의 커뮤니티를 교류하는 '인맥 관리'를 시작으로, '캘린더' 형식으로 단문 일기 작성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피드(Feed)' 등록에 사용되는 '다이어리' 또한 기본 앱 가운데 하나로 작동되고 있다.</p> <p>향후 계획 가운데 큰 주제는 미니 게임의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점으로, 멀지 않은 시기에 오디션3의 게임 모드인 '별찌'를 핸드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별도로 제작, 페어리 가든과 마찬가지로 점수와 경험치가 연동되도록 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방침이다.</p> <p>오디션3 개발팀 관계자는 '이번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는 장기 플랜의 그 시작점으로 볼 수 있다. 개발팀은 오디션3를 최고의 댄스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모바일 분야에 많은 정성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앞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연동을 통해 핸드폰과 PC 모두에서 시간 댄스 게임을 편안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개발하고 서비스해나갈 것이다. 이런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앞으로 나아갈 해외 시장에서도 한층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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