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 선수. 그녀가 ‘음반위의 요정’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피나는 노력과 그에 따른 뛰어난 결과물이 가장 큰 이유일 것. 이 뿐만 아니라 피겨 스케이터로서 꼭 갖춰야 할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도 완벽한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 아닐까.
조막만한 얼굴과 긴 팔다리로 이어지는 축복받은 신체 비율은 동양인의 편견을 깨고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터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밑 걸음이 됐다.
작은 얼굴이 호감 가는 인상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히며 미(美)와 성공의 조건이 된 시대에 무리한 성형 수술 없이 작은 얼굴을 만드는 방법은 뭘까. 골기 테라피 전문가 약손명가의 김현숙 대표가 조언한다. (편집자 주)
갸름한 턱선과 작은 얼굴 사이즈는 연예인의 필수 조건이자 미인 조건이 됐다. 후덕하고 큰 사이즈의 얼굴을 미인이라고 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2013년 현재형 미인은 조막만한 얼굴 사이즈가 기본이다.
작은 얼굴이 각광 받는 이유는 한 눈에 들어오는 이목구비로 호감 가는 인상을 줄 수 있고 전체적인 프로포션이 좋아져 옷의 테가 잘 난다. 또한 사진발이 잘 받는 다는 장점도 있다.
요즈음은 안면윤곽, 양악수술 등 다양한 성형 기법이 개발되어 수술로 해결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얼굴의 뼈를 건드리는 수술인 만큼 위험성 또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이러한 위험을 감당할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수술 없이 작은 얼굴을 만드는 ‘골기 성형’을 추천한다.
사람의 얼굴은 총 스물 두 개의 뼈로 구성된다. 이 뼈가 후천적인 영향으로 처지거나 벌어지는데 이때 생기는 공간으로 인해 젖산이 생기고 노폐물이 생겨 얼굴이 커진 것. 이런 공간을 림프 관리와 금막 관리로 본래 자리로 돌려놓는 것이 ‘골기 성형’이다.
전문가가 직접 소개하는 약손명가의 셀프 관리 영상을 참조해 올바른 셀프케어를 꾸준히 따라해 보는 것도 좋다. 또한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세포 재생과 탄력에 좋은 화장품 사용으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바른 셀프케어와 안전하고 효과 빠른 ‘골기 성형’ 관리로 작은 얼굴로 거듭나 보자. 미인은 물론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끌어 줄 것이다.
(도움말: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
(사진출처: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겨울철 유용한 수분크림 활용법
▶ 언니, 엄마랑 같이 쓰는 뷰티 아이템 뭐가 있을까
▶ 매력지수UP 시키는 바디관리TIP 공개
▶ ‘예쁜남자’ 장근석-아이유-한채영 피부 따라잡기
▶ 겨울철, 남성 스킨케어 TIP공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