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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전 개그맨 이재포가 산아일보 정치부 부국장으로 변신한 깜짝 근황을 밝혀 화제다.
이재포는 12월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개그맨부터 배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연예활동을 이어왔던 이재포는 “지난 2006년 정치부 기자로 전향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어느덧 기자생활 8년 째로 현재 산아일보 정치부 부국장을 역임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재포는 “취재를 나가면 사람들이 다 몰래카메라인 줄 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재포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재포, 산아일보 부국장이라니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 멋지네” “이재포, 안보이더니 기자라니 멋지다” “취재나가면 진짜 몰래카메라랑 헷갈리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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