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 남이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릭 남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만다! 인터뷰 재미있고 유쾌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또 만나요! 여러분 일요일 '섹션TV'에서 우리의 재미있는 시간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 남은 사이프리드와 나란히 포즈를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수수한 모습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던 사이프리드가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더욱 아름다운 모습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사진 가득 즐거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에릭남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증샷을 본 네티즌은 "사이프리드와 사진 찍다니 에릭 남 부럽다" "에릭남 아만다 사이프리드 너무 잘 어울린다" "두 사람이 커플 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일 내한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모델로 한국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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