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는 4일 신설동에 위치한 그룹 사옥에서 명형섭 대표이사와 150여명의 임직원이 나눔을 실천하는 ‘나눌수록 맛있는 2013개의 행복’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상에서 지난 2007년부터 전사적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 년 연말을 마무리 하면서 그 해 연도의 개수만큼 선물세트를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2013개의 정성이 담긴 선물세트를 굿네이버스의 빈곤가정과 학대피해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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