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엔터, 나흘 만에 반등…온라인·모바일 게임 매출↑

입력 2013-12-05 09:09  

[ 이지현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가 나흘 만에 반등했다.

5일 오전 9시8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300원(2.63%) 오른 8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NHN엔터테인먼트가 4분기 국내 온라인게임과 국내외 모바일게임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NHN엔터의 올해 4분기 온라인게임부분 매출은 ‘아스타’를 제외하더라도 150억원 내외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게임인 ‘포코팡’의 실적도 양호하다. 포코팡’은 150만 일일이용자수(DAU)를 유지해 1억원 초중반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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