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한 뼘 비키니+쭉 뻗은 각선미…‘몸매는 문근영보다 낫네’

입력 2013-12-05 10:57  


'이파니 문근영 동갑'

[연예팀] 이파니가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파니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파니 문근영보다 몸매는 한수 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파니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풍만한 가슴과 아찔한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뒤에 있는 헬리콥터와 이파니의 모습이 묘하게 어우러져 원초적인 섹시미를 자아낸다.

이 사진은 과거 이파니가 스타화보와 작업한 사진 중 일부.

이파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파니 몸매는 문근영보다 한 수 위” “이파니 그래도 얼굴은 문근영이 나은데?” “이파니 문근영 발언은 좀 경솔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월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이파니는 "19살 때부터 비교를 당했다"며 노안의 고충을 털어놨다. 하지만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나는 질문에 "제가 더 낫다"고 당당히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파니는 "문근영은 귀엽고, 저는 섹시함까지 갖췄다"며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출처: 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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