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두뇌발달에 따른 적절한 교육법은 뭘까?

입력 2013-12-05 11:08  


[라이프팀] 똑똑한 아이들을 보고 타고난 머리, 타고난 재능이라고 많이들 말하지만 보통아이와 영재가 태어날 때의 두뇌 발달에 필요한 뇌세포는 그리 큰 차이가 없다. 두뇌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뉴런 이라는 뇌세포는 갓 태어난 아이의 뇌에 1천억 개 정도 존재하는데 다른 세포들과 달리 쉽게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생후 8개월을 기점으로 감소하게 된다.

하나의 뉴런에서 나오는 신경 신호가 다른 뉴런으로 전달되는 공간을 시냅스라고 하는데 시냅스 역시 생후 36개월까지 뇌의 반응에 따라 줄어들거나 늘어나게 된다. 이 시기를 감수성기라고 하며 두뇌발달을 위해서는 감수성기의 풍부한 경험과 자극 학습이 중요하다.

하지만 기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런닝화를 사주는 것처럼 지나치게 앞서나가는 교육은 무용지물일 뿐이다. 실제로 뇌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다한 조기교육을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뉴런을 파괴하고 신경전달 물질은 줄어들게 되어 아이의 두뇌발달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아이의 두뇌 발달 단계에 따른 적절한 교육법은 어떻게 될까?

0-2세 는 시각, 말, 정서, 논리수학, 사회적 애착 및 기술, 운동, 언어 등이 발달하는 단계이므로 어느 하나에 치우치는 것이 아닌 오감전체를 골고루 발달시켜야 한다.

3-4세 는 말과 논리수학, 사회적 애착 및 기술, 운동, 언어 등이 계속해서 발달하고 사회성이 새롭게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다양한 체험을 통한 교육을 하는 것이 좋다.

5-6세
는 대부분의 기초적인 발달이 마무리 되고 사회성 발달이 9세 전 후로 마무리되므로 사고력과 창의력 발달교육을 이어나가야 한다.

6-12세 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 되면서 수학에 적합한 두뇌가 되므로 언어교육을 다진 후 수학 교육을 하는 것이 좋다.
 
12-20세 는 인성과 시각적 교육이 적합하다.
      
  아동의 단계별 두뇌 발달 학습을 위한 아이템 
플래쉬 카드

플래쉬카드란 카메라의 플레쉬가 빛나는 것처럼 빠르게 넘기며 보여주는 학습용 카드로 유아의 변별력을 길러주거나 새로운 정보를 인지시킬 때 효과적인 학습법이다. 플레쉬카드 학습은 교육의 심화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의 두뇌 발달에 맞춘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영재들의 오후학교 플래쉬카드는 글자를 문자가 아닌 이미지로 인식하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단순화된 이미지가 아닌 실제와 유사한 세밀화로 제작되었다. 여타의 플래쉬카드보다 큰 크기로 글자를 문자가 아닌 이미지로 인식하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했으며 무광처리와 적절한 두께로 학습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영재들의 오후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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