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 리스트

입력 2013-12-05 15:06  

 
[패션팀] 2013년의 마지막도 어느덧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송년회 일정으로 가득한 12월은 커플들에게는 더없이 분주한 시기다. 이때 커플들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작더라도 배려가 묻어나는 선물을 교환하곤 한다.

추운 겨울,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 마음만큼은 따뜻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격의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연말연시 선물 리스트를 확인해보자.

니트 모자-머플러,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연인 간에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니트 모자와 머플러가 있다. 모자와 머플러는 따뜻한 보온성으로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니트 모자를 선물할 때는 연인의 얼굴형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얼굴형이 각진 사각이라면 캡이 있는 모자가 이를 부각시켜 반드시 피해야한다. 대신 모자에 부피감이 있어 위, 아래가 긴 형태나 화려한 패턴이 착시효과를 줄 수 있다.

머플러의 경우 톤 다운된 모노톤에 스컬, 체크 등 개성에 맞는 패턴이 가미된 것을 선택하면 데일리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특히 올 겨울은 따뜻하면서 화려한 느낌을 더해주는 퍼 소재의 머플러가 사랑받고 있으니 주목해보자.

빤한 선물이 싫다면 ‘개성만점’ 커플링 어때? 


연인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이들이라면 올해가 가기 전 커플링을 선물해보자. ‘사랑의 징표’와도 같은 커플링은 연인과의 관계를 한층 가깝게 만들어 줄 것이다.

여자친구를 위해 서프라이즈 커플링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남성이라면 구입에 앞서 반드시 확인해 봐야할 체크리스트가 있다. 최근에는 커플링이 패션 액세서리로도 활용되는 만큼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을 선택해야 한다.

최신 커플링 트렌드로는 골드에 비해 플래티넘이 각광받는 추세다. 백금을 의미하는 플래티넘은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기 좋다. 디자인의 경우 심플하면서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커플링을 선택해야 오래 착용해도 질리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디자이너 커플링 브랜드 바이가미에서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매력을 겸비한 커플링 뽀소(Posso)와 세레나데(Serenade)를 출시했다. 뽀소와 세레나데는 남녀의 성향을 고려해 남자 반지는 미니멀하고 여자 반지는 멜리 다이아몬드로 화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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