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공익 “12월 훈련소 입소한다”…국가유공자 아버지 영향

‘김영광 공익’


'김영광 공익'

[연예팀]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12월 중순 공익 근무요원으로 근무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12월5일 김영광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영광이 오는 12월 중순께 입대할 예정이다”라며 “김영광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김영광의 공익근무 입소는 국가유공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영광 아버지는 월남전 참전 후 국가유공자로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김영광은 6개월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게 됐다.

‘김영광 공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광 공익, 아무리 공익이라도 이건 까지 말자” “김영광 공익, 이런 상황에도 공익이라고 욕하는 사람 없겠지??” “김영광 공익, 빨리 브라운관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관은 올해KBS2 드라마 '굿 닥터'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 밀라노 패션쇼 특집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 Wstar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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