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MBC '엄마의 꿈'에서는 미혼모들을 위한 시설인 생명의 집을 찾아간 고소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소영은 아기들을 위한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직접 재료를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아기를 키우는 건 다 똑같다. 나도 처음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며 수줍게 웃었다. 또한 "지금 아기들 몇숟가락 먹는 편이냐"고 묻는 등 세심한 질문을 하며 정성스럽게 이유식을 만들었다.
고소영이 직접 내레이션까지 맡은 '엄마의 꿈'은 고소영이 미혼모들과 함께 하며 그들에게 용기를 주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매주 목요일 6시 20분 방송된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영 요리실력, 준혁이 엄마 대단해" "고소영 이유식 잘 하던데?" "역시 엄마는 다른가봐" "고소영 요리실력 수준급"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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