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내년 초 서울 성수동 1가에서 초고층 아파트인 ‘프로젝트 D’(가칭)를 분양한다. 최고 47층, 68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25㎡의 소형 주택부터 216㎡ 크기의 대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서울숲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강변대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접근도 쉽다. 두산중공업은 분양에 앞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분양홍보관인 ‘D 라운지’를 열고 상품 설명과 상담을 진행 중이다. (02)3442-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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