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김선영, 속옷만 입고 19금 포즈로…'헉'

입력 2013-12-06 09:06  


'화려한 외출' 김선영의 19금 스틸컷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개봉한 '화려한 외출'은 한국판 '개인교수'의 완결편으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 분)의 격정 로맨스 영화이다.

여자의 몸을 주제로 러브레슨을 진행하면서 승호에게 자신의 몸을 만지게하고 있는 희수의 모습에서 연하남을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연상녀만의 매력이 느껴진다.

지난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주목을 받은 김선영이 출연해 '화려한 외출'은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화려한 외출' 김선영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노출 수위 대박일 듯" "'화려한 외출' 김선영, 포스터 정말 야하네" "'화려한 외출' 김선영, 19금 스틸컷 보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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