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천리자전거, 외국인 '사자'에 52주 신고가 경신

입력 2013-12-06 09:14  

[ 이지현 기자 ] 삼천리자전거가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날보다 1000원(4.89%) 오른 2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15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레저활동으로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외국인들이 중장기적인 투자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계 증권사인 JP모건이 매수 상위 창구에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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