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광동제약은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5%(230원)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동제약은 농심이 가지고 있던 삼다수 유통권을 가져오면서 외형성장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3분기까지 매출은 지난해보다 40% 가량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광동제약이 삼다수의 견조한 매출 증가에 힘입어 음료 부문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내년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10%, 13% 늘어 실적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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