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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 청춘~크레용 팝 사진찍기 재밌네요.'</p> <p>유니티코리아(대표 양우형)가 5일 강남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연말 파티 '유니티 윈터 나잇'을 열었다.</p> <p>
게임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자리한 이 파티의 컨셉은 백투더 청춘과 가위바위보 등 즐거운 웃음이었다. 행사 전에는 추억의 사진찍기 '백투더청춘'을 진행해 크레용 팝으로 변신하여 사진을 찍는 행사가 열려 호응을 받았고, 중간중간 '가위바위보' 등 단체 게임을 해서 열기를 고조되었다.</p> <p>
특히 유니티의 아시아 총괄 존 구데일(John Goodale)은 산타로 변신해 '한국 개발자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최고'라는 메시지를 던져 눈길을 사로잡았다.</p> <p>화보를 통한 '유니티 윈터 나잇' 파티 속으로 들어가보자.</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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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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