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등극, 시상식도 최강 ‘케미’ 알아보나?

입력 2013-12-06 10:05  


‘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연예팀] GD - 정형돈 베스트 커플 상 후보 등극, ‘윤후-지아와 경쟁 펼치나?’

올 한 해 최고의 케미를 과시한 빅뱅 지드래곤(GD)과 개그맨 정현돈이 베스트 커플 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12월5일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제작진은 올 한 해 MBC 예능에서 활약한 베스트 커플 후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베스트 커플 상 후보로는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민수 아들 윤후와 송종국 딸 송지아, '무한도전'의 GD와 정형돈, '일밤-진짜사나이'의 박형식과 류수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태민 손나은, 윤한 이소연, 정준영 정유미 커플도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

특히 이들 중 GD와 정형돈은 올 해 ‘무한도전’ 가요계 특집에 출연, 차원이 다른 밀당을 선보이며 남녀 간의 애정을 방불케 하는 고도의 심리전으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운 바 있다.

‘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둘이 인간적으로 받아야겠네” “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이 둘 덕에 올 한 해 많이 웃었다” “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윤후 지아가 강력 라이벌이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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