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건의료사업의 국제화를 목표로 하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글로벌헬스케어 인재양성센터가 센터의 교육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 수료 후 현장적용 우수사례를 공모, 수상자를 발표했다.
‘2013년 글로벌헬스케어 인재양성센터 현업적용수기 공모전’은 지난 11월 22일까지 한 달 간 사례를 공모받았다.
글로벌헬스케어 인재양성센터의 교육을 수강한 경험이 있는 교육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했던 이번 공모전은 교육을 수료한 뒤 현장에서 적용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실천사례를 주제로 실시됐다.
공모전을 통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거나 현장 적용으로 업무 효과를 높인 사례, 조직에 미친 파급효과 등에 관련한 다양한 사례가 접수됐으며, 센터는 접수된 우수사례들에 대한 심사를 통해 총 12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사례는 모두 현업적용 부문으로,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과 가작 6편이다. 수상작들에게는 시상식과 함께 상금이 주어지며, 해당 사례들은 이후 수기집으로 제작 후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글로벌헬스케어 인재양성센터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수상작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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