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박신혜 재회’
[연예팀] 이민호 박신혜 재회가 시청자들에게 벅찬 기쁨을 선사했다.
12월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은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탄의 형 김원(최진혁 분)은 동생의 계속되는 방황을 견디다 못해 차은상을 찾았다.
그는 은상에게 “기말고사를 보러 가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고 은상은 이를 수락, 교복을 입고 학교로 발걸음을 돌렸다.
김탄은 학교에서 우연히 재회한 은상을 보고 그 사실이 믿기지 않는 듯 “진짜 너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은상은 “기말고사를 보러 왔다. 공부 많이 했냐”며 “이제 도망가지 않겠다”고 약속한 뒤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이민호 박신혜 재회’를 시청한 팬들은 “이민호 박신혜 재회, 너무 기뻐서 눈물 날 뻔” “이민호 박신혜 재회, 탄이와 은상이는 붙어있어야지” “이민호 박신혜 재회,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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