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바지굴욕
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누명을 벗기 위한 용의자들의 사생결단 레이스 '탈출' 편이 그려진다.
이날 영문도 모른채 다양한 죄목의 용의자가 되어 수감된 `런닝맨` 멤버들은 또 다른 수감자로 등장한 게스트 박휘순과 공유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하하는 공유와 자신이 친구라고 주장하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아 모두에게 음음을 안겼다.
누명을 벗기 위한 용의자들이 사생결단으로 누명 탈출 레이스를 펼치게 되는 이번 편은 혹독한 미션들과 화끈한 액션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희순은 모든 미션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실수를 연발하는 허당 매력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았으며 재빠른 순발력으로 유재석에게 "박희순발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공유는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힘을 겨루는 대결에서 공유는 남자다운 모습을 선 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희순과 공유는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수준급 댄스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망가짐도 불사하지 않는 자세로 레이스를 펼친 박휘순과 공유는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바지굴욕 사진만 봐도 웃긴데" "유재석 바지굴욕 꼭 봐야겠다" "유재석 바지굴욕 다같이 본방사수" "유재석 바지굴욕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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