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여신다운 몸짓 선보여…'노란 어릿광대'

입력 2013-12-06 16:33   수정 2013-12-06 16:40


김연아 프리 공개

피겨 여제 김연아(23)의 새로운 드레스가 공식 연습을 통해 공개됐다.

김연아는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공식 훈련을 가졌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의 요소를 모두 깨끗하게 소화했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는 미국의 유명한 뮤지컬 작곡가인 스티븐 손드하임(Stephen Sondheim)이 작곡했다. 1973년 초연된 뮤지컬 'A Little Night Music'을 통해 널리 알려진 곡이다.

공식 훈련에서 김연아의 점프는 힘이 넘쳤다. 특히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의 비거리는 예전처럼 높았다. 김연아는 지난 9월 오른쪽 발등 부상을 당한 후 훈련의 강도를 낮췄다. 최근에 들어서 다시 3+3 점프를 뛰기 시작했지만 이 기술의 퀄리티는 손색이 없었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서 선보인 노란색 드레스는 김연아의 상큼하고도 청순한 모습을 그대로 떠올리게끔 만든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도 정말 예쁘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성공적이야",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수수하게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출전 선수 24명 중 15번째로 출전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