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남성팬 비행기서 몰래…" 경악

입력 2013-12-06 17:03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에 사진 찾아보니…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파파라치 굴욕담을 전했다.

윤아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파파라치 기자역을 맡은 심경을 전하면서 실제 굴욕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아는 "홍콩 잡지에 파파라치 굴욕사진이 올라왔다"며 "쌈밥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에 사진이 찍혔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콩에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옆에 있는 남자분이 사진기를 숨겨서 찍은 것 같다. 입벌리고 자는 모습이 잡지에 커다랗게 실렸다"며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귀엽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맞아? 왜 이렇게 예뻐?",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이란 없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재연하는 모습보고 빵터졌네", "빵윤아 별명 파파라치 굴욕담 보니 이해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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