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화려한 외출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속옷 대신 민소매 티셔츠만 걸친 김선영의 가슴을 변준석이 움켜쥐며 "부드럽고 따뜻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
격정 로맨스 영화를 표방한 '화려한 외출'은 이미 심상치 않은 포스터로 영화의 수위를 암시하기도 했다. 주연 배우인 김선영이 속옷 하의만 입은 채 소파에 앉아 변준석과 키스를 나누는 스틸 사진을 공개한 것. 여기선 김선영의 넘치는 볼륨감이 그대로 드러나 남성팬들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김선영은 지난 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등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몸에 용문신을 새기고 등장,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영화 관계자들은 이때 김선영의 깜짝 퍼포먼스가 영화 홍보에 많은 도움을 줬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선영, 너무 섹시한데", "김선영, 스타 탄생", "앞으로도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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