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페스티벌' 개막, "토요일 낮의 뜨거운 열기"

<p>'던전앤파이터'가 진정한 페스티벌이 뭔지 보여준다.</p> <p>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7번째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하 던파페스티벌)'을 열었다. 아침 10시반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 3회 F1 결투천왕대회'와 함께 던파의 겨울 업데이트 소식을 최초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p> <p>클라라와 개그맨 정성호가 사회를 보고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를 포함해 '비밀의 그녀'가 행사에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p> <p>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각 5000명 이상씩 총 1만여 명의 유저들이 추첨을 통해 선발되어 참여한다. 1부에서는 'F1 결투천왕대회'의 8강전과 4강전이 진행되고, 업데이트를 간략하게 소개한다.</p> <p>마치 레슬링 경기를 떠올릴 수 있는 경기장과 눈을 뗄 수 없는 라운드걸까지 등장해 경기장은 내내 뜨거운 흥분과 함성으로 들썩였다.

</p> <p>2부에서는 던파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F1 결투천왕대회 결승'이 진행된다. 여기에 축하공연으로 '비밀의 그녀'가 등장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더했다.</p> <p>경기장 뒤편으로는 포토존과 스낵존, 던파의 다양한 상품들을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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