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여자친구 천이슬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공개 연애 중인 방송인 천이슬과 개그맨 양상국 커플이 다정한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천이슬의 남다른 양상국 사랑이 눈길을 끈다.
이날 양상국은 "여자친구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양상국은 여자친구 천이슬의 목소리를 듣자 얼굴이 빨개지고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양상국 여자친구인 천이슬의 반응도 이에 못지 않았다.
천이슬은 "내가 본 남자 중에 양상국이 제일 잘생겼다. 배우 현빈보다 양상국이 잘생겼다"며 양상국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천이슬의 말을 들은 양상국은 부끄러워서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고.
양상국 천이슬 커플 소식에 천이슬의 과거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천이슬의 양상국 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이슬 양상국, 예쁜 사랑 오래 하길" "천이슬 양상국, 잘 어울린다" "천이슬 양상국, 귀여운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이슬과 양상국의 달콤한 연애 이야기는 7일 밤 11시 15분 KBS 2TV '인간의 조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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