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中 '웨이보'서 사생활 공개하자…팔로워 급증

입력 2013-12-08 11:02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가 웨이보를 통해 사생활과 취미를 공개하며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영국 BBC 방송 중문판은 7일 (현지시간) 캐머런 총리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가입한 지 1주일 만인 이날 팔로워가 41만여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웨이보에 계정을 개설한 캐머런 총리는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각종 사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방중이 끝나기 직전 만든 웨이보 동영상에서 자신의 사생활 등을 일부 공개하며 팔로워들의 관심에 성의를 보였다.

특히 캐머런 총리는 중-영 양국 중소도시간 협력 강화에 대해 영국은 환경보호에 중점을 두고 도시계획, 건축설계, 서비스 등 다방면 협력을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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