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한혜진의 생애 첫 샤워씬이 공개됐다.
12월3일 방송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2회 방송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혜진과 지진희의 샤워씬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배우 한혜진의 10년 연기 경력 중 생애 첫 노출 씬으로 과감한 도전을 한 것. 첫 방송에 이어 한혜진의 거침없는 연기도전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평소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어디서든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끄는 한혜진은 이번 첫 노출씬에서도 특유의 돌직구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배우의 노출씬은 모든 스텝들에게도 예민한 부분이라 긴장감이 흐르기 마련. 이에 한혜진은 “대중목욕탕에 온 기분이다”며 털털한 소감을 전해 분위기를 급 반전시켰다는 후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샤워신에 깜짝 놀랐네” “한혜진 샤워신이라니 기대 만발” “한혜진 샤워신에도 털털하게 촬영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따듯한 말 한마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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