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청와대 인물탐구 (3)=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등

입력 2013-12-08 20:41   수정 2013-12-0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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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물탐구(3)=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문학소년 같고, 박근혜 대통령 개인교사 역할을 했던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사진). 인수위 시절 협상용 ‘버릴 카드’를 만들라는 조언을 뿌리쳤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10일 만에 만들기도. 밑에서 올린 보고서를 직접 고쳐 보고해 “피드백이 없다”는 말을 듣기도.

공무원보다 기자가 많은 정부 부처는?

서울 프레스센터에 입주한 금융위원회의 9급 이상 일반직 공무원은 240명. 검찰 경찰 국세청 등이 파견한 사람들을 제외하면 180명 정도. 등록된 출입기자는 230명. 순수 금융위 공무원 1명당 기자 1.3명꼴. 힘센 부처라서 출입기자가 많은 건지…. 금융감독원 인력은 1800여명.

지멘스가 ‘삼성메디슨 대책회의’ 열었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방사선학회(RSNA) 행사에 의료장비 신제품이 대거 공개됐는데, 지멘스헬스케어가 첫날부터 긴급회의를 가졌다나. 삼성메디슨 의료기술의 파급력을 논하기 위한 모임. 결론은 “두려워할 상대는 아니다”. 그러면서도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어떤 파괴력을 보여줄지 모른다”며 경계.

말레이시아 담뱃갑의 무시무시한 디자인

말레이시아 출장 중 흡연 경고를 볼 때마다 등골이 오싹. 담뱃갑에는 흡연으로 인해 발가락이 썩어 문드러진 사진이 큼지막하게 실려 있고, 공항 흡연실에는 장기가 썩은 해골이 담배 피우는 모습의 사진이 세워져 있고. 한국의 담뱃갑 디자인은 흡연을 유발하는 수준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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