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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은 사내 아이디어 제안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창의성 고취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 아이디어를 취합해 창의성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삼성토탈은 1994년 해당 제도를 도입한 이래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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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이프’는 ‘만약 이렇게 한다면’이라는 의미로, 논리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회사 내 칫솔 살균 보관함 설치부터 생산공장의 촉매 원가절감, 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까지 여러 의견이 여기에 해당한다.
‘안 될 건 또 뭐야’라는 뜻의 ‘와이 낫’은 나온 아이디어를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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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반응도 뜨겁다. 매년 약 13만1000건의 제안이 접수된다. 직원 한 사람 당 133건의 아이디어가 나온 셈이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고무적인 것은 참여율이 100%라는 점”이라며 “개인마다 제안 건수의 많고 적음은 있겠지만 제안제도가 특정 직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직원들의 일상적인 업무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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