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지상 연구원은 "그간 업계 시장점유율(M/S) 1위인 삼천리자전거의 배타적인 대리점 운영으로 외형의 감소가 나타나고 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따.
다음해부터는 그러나 상항이 조금씩달라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다음해부터는 포스코와 함께 차량용 강판소재인 DP780 소재의 신제품(40만~80만원) 출시와 함께 자회사 E-ALPS(지분율 85.9%)의 전기자전거(90만~100만원) 판매로 ASP 상승을 통한 수익성 개ㅔ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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