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카카오톡 측은 카카오팀 트위터를 통해 "12월9일(월) 오전에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관련 장애 대응 중입니다. 곧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 경부터 카카오톡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메세지 전송이 되지 않는 등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후 오전 10시 40분쯤 접속 제한, 메시지 전송 오류 등 모바일 메신저 및 PC 버전 복구 작업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카카오톡 오류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카카오톡 오류에 누리꾼들은 "카카오톡 이제 모바일 메세지 전송은 되네" "카카오톡 오류로 아침부터 답답했네", "카카오톡 말고 문자를 다시 해야하나?", "카카오톡 오류 원인은 아직 모르다니?"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카사노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