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월드스타 싸이가 새 앨범 타이틀곡을 확정짓고 컴백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12월9일 YG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싸이가 수개월간 공들여 준비한 여러 작품들 가운데 지난주 타이틀 곡을 결정짓고 본격적인 녹음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싸이의 한 측근은 “싸이가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에 이어 완성도 있는 신곡을 선보이기 위해 엄청난 공을 쏟아 부었다”며 “그로 인해 컴백 타이틀곡을 작업하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타이틀곡이 결정됐으니 컴백이 임박한 건 사실이지만 정확한 건 작업이 다 끝나봐야 안다”며 “싸이 스스로 완벽하다는 판단이 설 때까지 신곡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 3곡이 완성됐는데, 곡들이 은근 괜찮다”라는 글을 남겨 대중들의 기대감을 올린 바 있다.
‘싸이 신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신곡, 이번에도 진정한 월드스타 위엄 보여주자” “싸이 신곡, 은근 괜찮다고 말할 정도면 엄청 날 듯” “싸이 노래 빨리 들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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