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홀몸어르신(독거노인) 사랑 잇는 전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봉사자들은 내복을 포장하고, 손편지를 작성 후 택배 상자에 함께 포장해 바로 발송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 택배 상자는 크리스마스 전에 배송이 완료될 예정이다.
겨울 내복은 지난 11월 개최한 라이나생명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날인 시그나 데이(Cigna Day) 당시 ‘행복한 나눔 걷기’를 통해 모은 임직원 기부금과 1대 1 매칭 펀드 형태의 회사 기부금을 더한 예산으로 마련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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