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하나생명 사장(둘 째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은 “최근 희망퇴직으로 마음 고생한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조직 정비와 재건에 노력해 하나생명의 새로운 출발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하나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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