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설립된 이 회사는 공작기계를 국내외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40여개국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수출액은 530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것이다. 한국공작기계 측은 “해외에 지사외 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공격적으로 해외 투자를 한 것이 비결”이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수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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