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돌잔치…정형돈, 딸에게 판사봉 잡도록 유도 '폭소'

입력 2013-12-10 00:39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인 가운데, 아내 한유라의 첫 돌잔치 소감이 주목받고 있다.
한유라는 지난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쌍둥이 돌 임박! 내 소감은. `헐 애 키우다가 일년이 지났어? 대.박.` 입덧으로 시작된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로 보낸 지난 2년을 가만히 떠올려보면 거짓말처럼 남의 인생같다. 똑 떼어내도 어색하지 않은 이 낯설음. 나만 그런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지난 주말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쌍둥이 딸 정유주-정유하의 첫 돌을 맞아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에는 정형돈 부부의 친한 지인들만 참여한 가운데,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돌잡이에서 정형돈은 딸 유하에게 판사봉을 잡도록 계속해서 유인했고 이에 유하가 울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축하 합니다. 앞으로 이쁘게 잘 키우시길" 등 축하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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