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바꾼 '위닝 온라인 2014' 비장의 카드 꺼냈다

입력 2013-12-10 15:50   수정 2013-12-10 20:32

<p>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 www.nhnent.com)은 10일 분당 판교에 위치한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신형 엔진을 적용하여 극비리에 개발 중이던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전격 공개했다.</p> <p>이날 신작발표회에는 NHN엔터테인먼트 우상준 총괄이사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 초소카베 아키요시 총괄 PD가 참석하여 ①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에 새롭게 적용된 엔진과 개발 스토리를 집중 소개하고 ② 플레이 시연을 통해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에 구현된 비장의 콘텐츠를 공개했다.</p> <p>NHN엔터테인먼트와 코나미는 전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통해 수렴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고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축구 게임으로 진화하기 위해 신형 엔진을 적용한다는 데 합의하고, 콘솔 버전인 '위닝일레븐 2014'에 장착된 '하복(Havok)' 물리엔진과 '폭스(Fox)' 그래픽 엔진을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밝혔다.</p> <p>'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은 '하복' 물리 엔진을 통해 ① 선수와 공의 무게중심을 이원화하여 볼터치, 드리블, 패스의 리얼리티가 극대화됐으며 ② 선수가 움직일 때의 가속도 및 충돌시의 작용, 반작용도 현실감 있게 구현됐다. 또한 '폭스' 그래픽 엔진이 적용됨으로써 ③ 선수의 머리카락, 유니폼의 휘날림 등 세밀한 묘사가 가능한 애니메이션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며 ④ 실사를 보는 듯한 수준 높은 페이스 퀄러티로 이용자들에게 생동감을 전달한다.</p>
<p>NHN엔터테인먼트 우상준 총괄이사는 '3세대 엔진과 4세대 엔진 중 '위닝일레븐' 고유의 조작감을 완벽히 구현하고 온라인에서 최적화된 움직임을 보여줄 엔진 선택을 위해 많은 실험을 진행했다'며 '최초 버전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통해 시도한 다양한 도전으로 실제 축구에 가까운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며, 신형엔진을 적용하여 이를 실현해 보자는 의지와 각오로 새 게임을 개발했다' 고 설명했다.</p> <p>현장에서 직접 플레이 시연을 통해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진화된 콘텐츠를 공개한 코나미의 초소카베 아키요시 총괄 PD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개발의 시작은 축구 게임 팬들의 전설인 콘솔 '위닝일레븐'과 온라인 버전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게임성을 완벽하게 통합하는 것이었다'고 말하고 '18년간 '위닝일레븐'이 콘솔에서 구축해온 명성을 온라인에서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p> <p>NHN엔터테인먼트는 12월 말 제한적 초청이 이뤄지는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형태의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를 진행할 예정이다.</p> <p>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고퀄러티 게임성과 그래픽을 먼저 경험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티저사이트(http://weo2014.hangame.com/teaser.nhn)의 스페인과 독일 경기의 주요 플레이 장면을 담은 '라이벌이 변화를 만든다 (Rival Makes Change)' 스페셜 영상을 통해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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