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현대상선과
동부제철의 회사채 차환 지원 500억원 등을 포함한 3049억원 규모의 시장안정 유동화증권(CBO)을 오는 13일 발행한다. 편입 기업은 모두 139곳이다. 건설업종 15개(683억원), 해운업종 5개(261억원) 등이 포함됐다. 지식재산권 보유 기업 16개(295억원), 수출 및 신성장동력산업과 창조형서비스업 영위 기업 24개(400억원) 등도 있다. 신보는 특히 만기가 돌아온 동부제철의 일반 차환용 회사채 100억원에 대해서도 최근 채권단의 신디케이트론 상환 일정 연장 지원에 부응해 전액 차환하기로 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카사노바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