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은 10일 오전 "무엇이 부족한 걸까. 잠이 또 안 온다"라는 내용이 담긴 지인의 트위터 멘션에 "괴롭다. 속 터진다. 엉망인 밤이다"라고 답했다.
전소민이 이러한 트위터 글을 남긴 이유는 밝혀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의문이 증폭하고 있다.
앞서 전소민은 12월 6일 한 지인이 트위터를 통해 "다 괜찮아질거야. 시간이 해결해준다잖아"라는 내용의 멘션에 대해 "근데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 일부 누리꾼들은 전소민이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와 관련된 심경을 고백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최근 MBC '오로라공주'는 출연진들의 돌연사 및 연이은 하차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전소민 트위터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소민 무슨 일이지" "전소민 글, 의미심장해" "전소민 요새 많이 힘든가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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