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강소라의 의상이 화제가 됐다.
강소라는 지난 10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조안, 최나연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검은색의 깔끔한 드레스로 각선미를 과시했던 그녀는 앞뒤가 파인 과감한 드레스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는 글래머러스한 강소라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특히 수상자 발표를 위해 마이크 앞에서 고개를 살짝 숙일 때는 아찔한 브이 라인에 행사장이 술렁거렸다는 후문.
이날 골든글러브 시상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은근 글래머", "신수지는 시구상 받았다던데", "박병호,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