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임시국회 회기 첫날인 11일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를 이틀째 가동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세부 심사를 계속한다.
예산소위는 이번 주 각 부처의 사업별 예산에 대한 삭감 심사를 진행 중이다. 예산소위에서 새누리당은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 예산을 반영할 것을 요구하는 반면 야당은 대폭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이견을 보이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임시국회 회기 첫날인 11일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를 이틀째 가동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세부 심사를 계속한다.
예산소위는 이번 주 각 부처의 사업별 예산에 대한 삭감 심사를 진행 중이다. 예산소위에서 새누리당은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 예산을 반영할 것을 요구하는 반면 야당은 대폭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이견을 보이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