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씨는 “현재 눈의 피로도가 극심하고 렌즈를 한 번 잘 못 착용한 날이면 하루 종일 이물감이 지속돼 눈을 뜨기 힘들뿐 아니라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렌즈착용이 한계시점에 다다른 것 같아요.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경을 쓰면서 피로를 풀고 있지만 안경이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 외부 미팅을 할 때는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해요”라고 하소연했다.
하루의 대부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함께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은 다른 어느 부위보다 눈의 피로를 가장 빨리 느낀다. 눈이 뻑뻑하고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등의 경험은 일시적 증상일 수도 있지만 시력저하 및 전반적으로 눈 건강을 해치는 것은 분명하다.
특히 요즘처럼 바람이 세고 대기가 건조한 날씨는 시력이 나쁜 직장인들에게 있어 안구 트러블의 계절이다. 실내 난방기기로 인한 건조한 주변 환경으로 렌즈 착용자체가 눈에 부담을 주고 안구건조증을 유발 및 눈의 통증과 다양한 안구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면서 불편을 호소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시간을 쪼개 검진을 받고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꼭 필요한 검사과정은 물론 수술 후 회복기간까지 생각할 경우에는 수술과 회복시간 모두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 강남밝은눈안과 관계자는 “최근에는 휴가기간이 아니더라도 환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원데이라섹’이나 ‘주말라섹’, ‘반나절 라섹’과 같은 단기간 수술프로그램이 각광받고 있으며 이는 일반 수술과정을 최적화시킨 개인 맞춤 형식으로 진행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원데이 라식, 라섹 교정술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이들도 많지만 누구나 원데이 시력교정술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오전에 받은 DNA검사나 정밀검사 결과에 이상 소견이 없을 경우에만 이루어지고 최첨단 장비와 숙련된 의료진을 갖춘 병원에서 수술 받는다면 안정성 및 수술결과 부분에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원데이 시력교정술 중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핏라섹’은 타 라섹보다 안전함은 물론 빠르고 선명한 시력회복과 적은 통증으로 만족도가 높다.
안구 내 혼탁을 막아주는 양막을 이용한 맞춤형 수술법으로 안정성은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했다. 각막상피제거를 수동적인 방법이 아닌 정밀 첨단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해 수술의 정교함을 업그레이드했을 뿐 아니라 라섹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통증이나 각막상피의 재생 지연, 안구건조증, 야간 눈부심이나 빛 번짐 등을 보완한 혁신적인 시술법이다.
그러나 개인마다 눈의 모양 및 장비의 특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무작정 마음만 앞서 수술을 결정하기 보단 전문의와의 정확한 상담과 철저한 검사가 선행돼야 하며 이와 함께 자신의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밝은눈안과는 뉴비쥬맥스, 크리스탈, iFS, 뉴아마리스750s 등의 다양한 첨단 레이저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시력교정전문안과로 개인별 맞춤수술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밝은눈안과 강남점은 강남역의 랜드마크인 교보타워 내 15층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점은 서면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하여 지리적인 접근성 역시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사진출처: 영화 ‘인베이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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