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내년 1월2일부터 10일까지 8일 동안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우수진 강사들이 강의를 맡으며 프랑스 최고 와인 전문가들을 초빙한다.
교육 수료자에게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와인소믈리에 자격증과 미국호텔협회(AHLA)의 소믈리에 자격증을 준다.
경희대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와인과 생수는 기업 CEO와 직장인들의 필수교양과목이 됐다" 며 "호텔외식업계의 취업을 희망하는 이에게 와인워터소믈리에 자격증이 필수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홈페이지(http://hot.khu.ac.kr)나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 홈페이지(http://www.wineki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까지.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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