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 컨테이너 돌파 기념식’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GM은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20개국에 자동차 부품을 반조립제품(CKD)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가 올해 인천항을 통해 수출한 컨테이너는 8만6000여개로 인천항 컨테이너 물량 1위를 차지했다. 로위나 포니카 한국GM 글로벌 구매부문 부사장은 “한국GM은 작년과 올해 2년 연속으로 CKD 기준 115만대 이상의 차량을 수출했다”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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