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촬영장'
'상속자들' 대세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깜짝 공개됐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제작 화앤담픽처스)은 수목극 1위로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민호-박신혜-김우빈-정수정-강민혁-김지원-박형식-강하늘 등 '상속자들' 배우들은 막바지 촬영 투혼을 불사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남다른 연기 열정을 표출하고 있는 상태.
4개월간의 기나긴 여정 동안 흐트러지고 지친 기색 하나 없는 성실한 자세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또래 배우들로 가득한 촬영 현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사진 촬영을 하는가 하면, 촬영 중 NG를 받아도 활짝 웃은 뒤 심기일전하며 재촬영에 임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돋우고 있는 것.
'상속팀' 최고의 코믹본능을 지닌 박형식은 현장에 도착하는 즉시 조명수의 모습으로 변신, 현장 이곳저곳을 다니며 해피바이러스를 전하는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강하늘은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V샷을 날리는 모습으로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브라운관 속에서는 볼 수 없는 '상속자들' 출연배우들의 실감나는 ‘막촬 뒷모습’이 ‘젊은피’ 대세배우들의 인간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는 반응이다.
한편 '상속자들' 19회 분은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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